[앵커]
예부터 대학은 학문적 성과를 상아처럼 쌓아올렸다는 의미에서 '진리의 상아탑'이라 불립니다.
헌데 최근 대학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행태들을 둘러보면, 멀지 않은 미래에 대학들은 모두 취업 사관학교로 전락해버릴 것만 같습니다.
정부가, 사회가, 그리고 학교가 대학이라는 기관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금 되짚어 봐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4월 첫째 주 KU와이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학우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예부터 대학은 학문적 성과를 상아처럼 쌓아올렸다는 의미에서 '진리의 상아탑'이라 불립니다.
헌데 최근 대학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행태들을 둘러보면, 멀지 않은 미래에 대학들은 모두 취업 사관학교로 전락해버릴 것만 같습니다.
정부가, 사회가, 그리고 학교가 대학이라는 기관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금 되짚어 봐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4월 첫째 주 KU와이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학우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