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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9월 셋째 주 클로징

  • 맹선호 기자 msunh18@naver.com
  • 입력 2015.09.14 09:07
  • 수정 2016.01.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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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름이 끊기지 않는 한 우리는 무직이 아니다'

올해 초 학과통폐합에 반대하던 영화과 학생의 목에 걸린 문구였습니다.

이는 교육부가 단행한 대학구조개혁평가의 평가 지표 중 하나가 취업률이었던 것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대학구조조정의 시대적 요구 속에서, 대학이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가치가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할 때입니다.

뉴스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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