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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장 · 신공학관 공사 시작

신축되는 건물들은 어떤 모습?

  • 이자현 기자 jjhhh425@nate.com
  • 입력 2015.08.31 09:02
  • 수정 2016.01.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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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ABS 뉴스입니다.

우리 대학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하계방학부터 시작된 대운동장 개보수공사와 신공학관 신축공사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자현 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하계 방학 기간 동안 대운동장 개보수 공사와 신공학관 신축공사가 진행됐습니다.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던 대운동장 시설은 지난 7월, 건축물 철거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보수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자 스탠드업 : 축구 경기장과 육상 트랙으로만 구성되어 있던 대운동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에 따라 그 공간이 세분화되어 촉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용도별 운동시설과 체육 광장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장명호/시설팀장 : 학생들의 접근성이나 이용도가 떨어지고 미관도 좋지 않기 때문에 체육광장으로 조성하자는 쪽으로 결정이 돼서 진행을하고 있습니다.]

공과대학 옆 남측 부지에서는 신공학관 건물의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400억원의 건축비를 들여 건립되는 신공학관 건물은 지상 12층 규모로,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실험실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이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상웅/화학공학과10 : 공부할 공간이 새로 생겨서 기대가 많이 되는데, 건설 기간이 길다보니까 아무래도 멋있게 건축되겠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우리 대학 캠퍼스. 학생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ABS 이자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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