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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0, ‘목적지 없는 비행’ 관광에 투입

  • 전초현 기자 f111llk@naver.com
  • 입력 2020.09.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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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A380은 그간 국내선 항공편에는 투입이 되지 않던 기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A380을 국내 상공을 도는 '목적지 없는비행' 관광에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관광상품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비행하는 코스입니다.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기내식, 어메니티 키트(생활용품), 국내선 50% 할인 쿠폰, 기내면세품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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