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마다 성적 분포 비율은 다릅니다.쉽게 말해 A학점을 받아가는 학생의 비율이 다르다는건데, 우리 학교의 비율은 어떨까요? 성적평가 방식과 분포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같은 전공이어도 대학별로 학점 차가 많이 난다면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여러 대학 사이에서 학우들을 위해 우리 대학은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을 모을 때입니다.ABS 손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REP 손민정ENG 김민서ANN 김서영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 중 한 곳인 건대입구역,대학가 젊은 층을 겨냥한 점포들이 대부분인 이곳은유동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그러나 2023년도 2분기,역대 최고 공실률을 기록하며상권 침체라는 벽에 직면하게 됐다고 합니다.자세한 뉴스, ABS 서지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P 서지화ENG 강민ANN 김민서
개강이 시작되고 커지는 대학생들의 고민.우리 대학에는 학생상담센터가 존재하지만,학생들에게 센터의 홍보와 신뢰는 물음표입니다.학생상담센터 신뢰 및 홍보 우려와학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그리고 설문조사까지.ABS 임성민 기자가 학생상담센터의 신뢰도를 전해드립니다.REP 임성민ENG 한철권ANN 배원빈
2학기 개강으로 건국대학교의 새학기가 밝았습니다.하지만 모두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어김없이 전쟁과도 같은 수강 신청을 견뎌야 했죠.건국대학교 학우분들의 우리학교 수강신청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학과와 단과대 차원에서의 여론과 움직임 또한 취재하여보았습니다. 자세한 뉴스, ABS 박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P 박휘경ENG 함형경ANN 이미도
배달음식, 생수 플라스틱 등 일상생활 속 함께하는 플라스틱.알게 모르게 음식과 함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데요.미세플라스틱 섭취는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섭취 우려와 전문가 인터뷰까지.ABS 임성민 기자가 미세플라스틱 섭취의 문제점을 전해드립니다.취재 임성민편집 김민서
우리 학교 쓰레기통에는 재떨이가 함께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재떨이가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도 놓여 있어 학생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ABS 양재원, 임태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양재원, 임태규편집 강민
급격히 더워지는 날씨에 벌써부터 이번 달 냉방비가 걱정됩니다.전기와 가스 요금이 오르고, 식비도 크게 올랐습니다.학업을 위해 자취를 선택한 학생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한 끼 식사에 만 원 가까이 들자, 교내 학식과 후문 식당가에서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ABS 손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보도 손민정편집 오은서
인공지능 챗봇 ‘챗GPT’ 이용이 확산하면서 대학에서도 이와 관련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과제나 보고서 등에 챗GPT를 활용하는 사례에 어떻게 대처할지 갑론을박이 치열합니다.취재 정채원편집 김연우
2018년 11월 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탈리아에서 잠적했던 북한 조성길 전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국내로 입국해 정착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먼저 탈북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전 주영국 공사)은 지난해 1월 조 전 대사대리를 향해 “내 친구 성길아! 서울로 오라”며 공개 편지를 쓰기도 했는데요. 국정원은 이번 사안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각에선 적극 부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조 전 대사대리의 국내 체류를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의 대사급 외교관이 한국행을 택한 것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89)씨의 형사재판 고소인이자 조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검찰이 법정 최고형을 구형해달라"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5·18의 상징적 의미와 광주의 정신적 지도자인 고 조비오 신부에게 가했던 명예훼손의 무게가 적지 않다"며 전씨 측을 향해 "헬기 사격에 대한 많은 증거와 증언들이 있음에도 헬기 기총 사격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제발 죄를 뉘우치고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된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로 14조원을 넘어섰습니다.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 인터넷 쇼핑 거래 금액은 14조3천83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5% 증가해 14조원을 넘어섰습니다.7월의 거래액은 12조9819억원이었는데 이에 비해서도 1조원 넘게 증가했으며 월별 거래액이 14억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통계청은 "8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가정 내 활동이 증가한 영
외교부는 오늘 5일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요청으로 통화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초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해 8일 강경화 장관과 회담할 계획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갑작스럽게 방한을 연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측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이번 주 예정된 방한을 연기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과의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출 과정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21대 국회가 오는 7일 첫 국정감사에 돌입합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국감에선 서해상 실종 공무원 피살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의혹 등 각종쟁점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상임위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들춰내겠다며 전방위 파상공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생·코로나 국감을 전면에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공세를 정쟁으로 규정하고 차단막을 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도 이번 국감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앞서 네 차례 추경을 편성
통일부가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사살된 다음날(23일) 북한에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29일 "지난 23일 오후 의료용 마스크·체온기·주사기 등과 같은 의료물자의 북한 반출을 승인했다"며 "아직 북으로 현물이 반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이모씨는 지난 22일 밤 북한 해군 단속정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23일에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참석한 긴급 관계 장관 회의가 소집돼었습니다.이 장관이 이모씨가 북한군에게 피살당한 사실을 인지한 후 대북반출을 승인한 것에 대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 환자가 38명으로 지난 8월11일 34명 이후 49일 만에 처음 3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도 23명으로 49일 만에 20명대로 감소했는데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보면 서울 11명, 경기 6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입니다. 또한,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외국인은 12명, 내국인은 3명입니다. 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8명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한 결과 공모가를 13만5,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SK바이오팜을 넘어서는 1117.25대 1을 기록했습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 2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빅히트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총 1420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들 기관의 97.25%인 1381개사가 공모가 희망밴드(10만5000원~13만5000원) 최상단인 13만5000원을 써냈습니다.공모가의 최상단인 13만5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9월 넷째 주 여론 조사 결과 기준 3주 연속 긍정 평가를 앞질렀습니다.오늘 2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1.7%포인트 하락해 44.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51.5%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6.8%포인트로 1주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4.8%포인트 감소하고 40대 이상에서 4.2%포인트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 좌석 운영이 금지됩니다. 대신 음식을 포장하는 테이크아웃은 가능합니다. 또한, 도로공사는 휴게소의 운영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휴게소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 내용이 기록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발신 기록으
술에 취한 여성을 집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2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중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으며 정준영은 2015년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습니다.정준영은 카카오톡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24일 확인됐습니다.이에 국방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어업지도공무원 A씨가 왜 NLL을 넘어 북한에 갔는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월북하려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또한 북한이 우리 국민을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행위에 대해 우리 군은 강력 항의했습니다.군과 해경에 따르면, 어업지도공무원 A씨는 지난 21일 당직근무를 섰지만, 점심시간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자 승조원들이 이를 신고했습니다.CC(폐쇄회로)TV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