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다회용 컵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 다회용 컵 사용자들이 증가하는 데에는 기업들의 ESG 경영 노력 그리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소비 습관을 바꾸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컸습니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이루어지는 개인 다회용 컵의 효과 그리고 우려에 대해서 취재했습니다.취재 박휘경, 정채원편집 연동희ANN 이다인#보도영상 #건국대학교 #ABS #건대방송국
우리 법에서는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ㆍ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고독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독사’라 하면, ‘독거노인’과 같이 노년층의 문제로 연결지어 생각하기 쉬운데요. 최근에는 중년층은 물론이고, 청년층에서도 고독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곁의 ‘청년 고독사’ 문제, 취재해봤습니다.취재 김수빈편집 오미랑#보도영상 #건국대학교 #ABS #건대방송국
우리 대학에는 건국대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호수, 일감호가 있습니다.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에도 빠짐없이 등장하여 캠퍼스의 활기를 돋구어주고, 학생들의 쉼터 역할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악취와, 조류 배설물 등 학생들의 불만도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건국대의 자랑이자 문젯거리인 일감호에 대해 취재했습니다.취재 강신유기술 김연우ANN 이미도
지난달 22일,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132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전기 학위수여식과 마찬가지로,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각 대학과 대학원별로 축소 운영되던 학위수여식을 공식 개최한 것은 3년 만인데요. 이날 서울 캠퍼스와 글로컬(GLOCAL) 캠퍼스에서 박사 100명, 석사 744명, 학사 1,465명 등 총 2,309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뜨거운 여름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마무리한 학생들. 이제는 건국대학교를 발판 삼아 더 넓은 미래로 향할 때입니다. 취재 김수빈기술 반주희#보도영상
오늘은 6·10민주 항쟁 기념일입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았는데요. 6·10민주 항쟁이 일어난 과정과 그에 따른 변화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의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투표할 권리를 당연하게 가지게 된 것이기도 한데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6월 한 달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35년 전 시민들의 간절한 외침을 떠올리며 6·10민주 항쟁을 기념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취재 정유현기술 양민서#건국대
봄이 지나가고, 이제는 2022년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늘입니다. 그렇다면, 58년 전 오늘, 6월 3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현대사의 흐름 속, ‘6·3한일회담 반대운동’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이 운동은 박정희 정권의 조속한 한일협정 반대에서 시작해, 반정부 투쟁으로 나아갔는데요. 이러한 역사적 흐름 속 건국대학교 학생들 역시 함께했습니다. 2022년 오늘, 현재까지 이어지는 6·3 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때입니다.대학방송의 기수, ABS취재 김수빈기술 오은서아나운서 정채린
지난 1월, 우리 대학은 2022학년도 1학기 전면 대면 수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로 직접 등교하게 되었는데요. 대면을 맞이한 건대 캠퍼스, 과연 배리어 프리 할까요?취재 결과, 우리 대학 캠퍼스는 점자블록 설치/관리 문제, 승강기/경사로 미설치 등 많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통해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는데요. 대면을 위해 캠퍼스가 문을 연 지금, 모두가 캠퍼스를 제대로 바라보고, 배리어 프리를 위해 참여해야 할 때입니다. 취재 김수빈기술
7일 내내 ‘이걸’ 한다고?ABS 국원들이 도전해보는 각양각색의 일주일 챌린지!----------------------아직 끝나지 않은 ABS 65기 국원들의 공부와의 사투! 현재 총 누적 공부시간 29시간❣! 과연 남은 국원들은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궁금하다면,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PD 은형경ENG 반주희CAST ABS 65기
건국대학교 위인전에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동기 부여를 독혀하는 동기 강화 프로그램,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취업 준비 초보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 인권센테에서 운영하는 개인 상담 프로그램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예정이거나 상시 운영 중입니다. 다만, 위인전 인스타그램 계정만으로 하는 홍보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이외에도 별도의 홍보수단이 필요해 보입니다.PD 유수경ENG오은서
지난 11월 10일, 2022학년도 건국대학교 제54대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2022학년도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총학생회장단이 선출되지 않았을 경우 총집행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집행기구로써, 선거가 무산된 후 7일 이내에 선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총학생회가 비대위 체제로 구성된 사례가 너무 오래돼, 구성과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대위 임기 내 전면 대면 수업이 이뤄질 경우, 총학생회 부재로 인한 혼란이 발생할 우려도 있습니다. 현 총학생회와 비대위에서 예상되는 우려점
대학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학점 인플레이션’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 현실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학점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학생들은 곤란한 처지인데요. 이에 못지않게 교수들도 학점을 부여하는데 난감한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평가 방식을 바꾼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2022년에는 대면 강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에 맞춰 학점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PD 정유현ENG 반주희ANN 정유현
2021학년도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에서는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개년 학생회 제휴사업을 분야별 제휴업체 수와 활동 내용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올해 총학생회의 경우, 온라인 제휴업체 확대를 통한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제휴업체 수 부족 등 여러 한계점이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지난 ‘총학생회 평가제(2021.8.21.~2021.9.5.)’에서는 ‘제휴업체 다양화’와 관련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학생회 측에서 개선 노력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나, 더 나은 학생회 제휴사업을 위해서는 학생회, 학생, 학교 모
과거에는 영향력있는 언론이 정해져 있어 대부분의 기사가 사실 확인을 제대로 거치고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생기면서 큰 검열을 거치지 않는 뉴스들이 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피해를 보았던 코로나 19와 관련된 가짜뉴스 사례와 자극적인 제목과 과장된 기사 내용으로 개인이 피해를 받았던 사례 등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은 한두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를 구분하고 현명한 시청자와 독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취재해보았습니다.PD 이유나ENG 이채
정부가 방역정책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시사한바, 중간고사 이전까지는 비대면 수업이 원칙이던 건국대학교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대면 수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대면 수업을 주장하는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점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업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등록금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달리 비대면 수업을 주장하는 학생들은 녹화 강의가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점과 자취 비용, 기숙사 비용 등 추가적인 지출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00:00 지난 3일 (8월 3일) 건국대학교에서는 1차 수강 바구니를 시작으로 2학기를 위한 수강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강 신청과 관련한 불만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00:13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시작된 수강 신청. 우리 학교에서는 수강 신청 전 ‘수강 바구니’ 제도를 통해 듣고자 하는 과목을 미리 담을 수 있습니다. ~ 어쩔 수 없이 강의를 듣는 현상이 학기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00:36 이러한 문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교수진 부족 문제’가 있습니다.~인기 강
[대학생들의 고민]코로나는 작년 초 시작해 아직까지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우리 생활에 여러 변화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 중에서 대학생들의 인간관계 단절 문제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작년 12월 23일 ‘수도권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처음 시행하여 현재까지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은 모임과 대면 수업 등이 제한되어 동기나 선후배를 만날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대면 만남 제한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 회의 사이트를 이용한 비대면 만남도 활성화되고 있지만 아직 대면 만남의 필용성이 높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한 지 1년 반. 팬데믹 장기화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그중 유독 힘들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적 취약계층 환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로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정부가 코로나 전담 병원으로 공공의료기관을 지정하자, 기존에 입원해있던 환자들이 퇴실을 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기관에서 치료받던 사회적 취약계층 또한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감염병에 밀려 의료 난민이 된 사회적 취약계층. 이들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취재 이혜인편집 오미랑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KON-TACT 예술제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예술제와 달리 실제 캠퍼스 안은 조용했는데요. 그러나 이번 예술제는 작년과는 달랐습니다. 건국 유니버스라는 가상공간 캠퍼스를 구축해 많은 학우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었고 가상공간 갤러리, 가상공간 방탈출, 온라인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취재 전초현ENG 반주희
1월 11일, 올해 첫 등록금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등록금운동은 주차 별로 총 2주 동안 진행됐는데요. 등록금운동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 2주차 운동 모두 온라인으로 실행했습니다.등록금운동은 SNS를 활용한 챌린지와 카드뉴스 게시가 주를 이뤘는데요. 등운위는 2주 동안 학교 행정관에 현수막을 달기도 했습니다.한편, 총학생회는 1월 4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진행해 5대 목표를 내걸고 10번의 등록금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00:47.49)어떤 등록금 운동이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는지와 어떻게 학
올해 2월 1일, 건국대학교는 사립대학 최초로 독립 감사 기구를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교내 감사팀을 독립기구로 전환한 건데요. 대학감사 하상희씨는, 감사기구 설립이유를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학교가 옵티머스 사태로 교육부와 법적 공방을 벌이는 상황에서, 독립 감사기구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취재 이혜인ENG 오미랑